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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들으라 - 주가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오늘을 바라보라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하나님을 들으라 - 주가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오늘을 바라보라
    • 존 파이퍼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5-11-30

    오늘 내게 \'가장 크게 들린 소리\'는 무엇인가?소란한 현실 한복판에서내 마음과 생각, 행동의 기준은 늘 성경인가? 열정적인 복음주의 설교자 존 파이퍼가 하늘과 땅을 이어 주는 48편의 묵상글을 공개했다. 따뜻하면서도 신학적인 깊이가 담긴 글쓰기를 통해, 바로 \'성경\'이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그토록 듣고 싶어 하는 \'하나님의 리얼한 목소리\'임을 일깨워 준다.대중매체는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통한 SNS 문화가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매일같이 자의반타의반 수많은 소식을 듣는다. 그러면서 넘쳐나는 소리들에 쉽게 동요하고, 즐거워하고, 흥분하고, 분노하며, 쉽게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것이 요즘 우리네 모습이다. 그뿐만 아니라 더 자극적인 볼거리, 들을 거리들을 찾아 틈만 나면 인터넷이나 SNS의 바다를 헤매느라 노상 분주하며, 마음과 생각이 산만하다. 존 파이퍼는 날마다 이 소란한 세상에서 분투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모든 소리에 앞서 하나님 목소리를 먼저 듣는 말씀 묵상의 습관을 제시한다. 이는 우리 마음과 생각이 늘 \'하나님을 향하도록\' 계속해서 방향을 돌리는 실제적인 작업이다. 실제로 그는 책의 서두에서 자신이 실제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날의 체험을 공개했다. 그는 21세기에 찾아오셔서 우리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했다. 그는 \"하나님이 가까이 오시면 급한 마음이 사라지고 시간은 느리게 흘러간다\"라고 고백하면서, \"우리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생한 실재를 경험하는 일\"이며, \"그러려면 성경을 통해 그분의 말씀을 듣고 변화되어야 한다\"고 촉구한다. 한 꼭지당 3~5쪽 분량으로 구성된 짤막한 묵상글들은 우리의 잘못된 성경 지식들을 바로잡아주고, 부부생활과 자녀양육, 나아가 사회적 참사, 무슬림, 여군의 전투 파병 문제 등 현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우리 경험이나 선입견이 아니라 \'성경 말씀\' 안에서 바라보도록 독려한다. 그는 말씀 묵상의 방법론을 제시하는 대신 자신의 묵상글을 그대로 보여 줌으로써,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을 듣는 기쁨을 간접적으로나마 맛보게 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래서 독자들이 저자의 깨달음을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독자 개개인이 직접 말씀 앞에 서도록 이끌어 준다.혼란스럽다면 다시 말씀 앞에 서라! 거기서 우리가 발 디디고 사는 이 땅을 사는 길이 보인다. 말씀으로 영혼의 시력을 바로잡으라. 성경 안에서 오늘을 해석하고,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에 삶으로 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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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북이십일)
    • 2014-10-08

    오래된 인문주의자 공병호, 그는 왜 성경 공부를 시작했을까? 누군가 지금 당신에게 ‘행복’하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충분히 행복하다고, 혹은 평안하다고 주저 없이 대답할 수 있을까, 아니면 ‘행복’이나 ‘평안’은 나와 거리가 먼 일처럼 느껴져 주저하게 될까. 그도 아니면 전혀 행복하지 않다고 바로 대답하게 될까. 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 그는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동의하며 젊은 날과 중년의 시간을 치열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이 더해갈수록 그러한 낙관적인 주장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혼자서는 완벽해질 수 없는 인간의 유한함, 치열하게 달리고 성취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그는 인생 50년을 기점으로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인문 고전 공부를 통한 고전 읽기와 쓰기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대표적인 고대 철학자들을 시작으로 고대 그리스 신화와 희비극, 로마시대의 저술들을 파고들며, 2년에 걸쳐 전4권의 『공병호의 고전강독』을 펴낼 만큼 인문학에 집중한다. 그런데 공부를 할수록 철학이 유용하고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해답’으로 여기기에는 무언가 미흡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공병호의 성경 읽기』는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첫 『성경』 등단작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경험을 통해서도 끝내 얻지 못했던 ‘온전한 행복과 만족감’을 『성경』을 통해 얻는다. 오랜 시간, 진리를 탐구해온 공병호의 박사의 영적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라도 지혜와 회복의 원천인 성경을 다시금 깊이 묵상하게 된다.행복은 \'만드는 것‘이 아닌 ’주어지는 것‘인생이라는 광야를 살아가는 일은 만만치 않다. 때로는 경제적인 문제가, 때로는 인간관계의 문제가, 때로는 가정의 문제나 건강의 문제가 삶을 위협한다. 우리는 삶을 괴롭게 하는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책들은 행복의 문제를 직접 다루며, 이렇게 하라 혹은 저렇게 하라고 조언한다. 또는 명상이나 수련을 통해 스스로 해법을 모색하거나 멘토를 찾아 답을 구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방법과 조언들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방법은 개인의 상황이나 처지, 그리고 기분에 따라 적용변수가 다르다는 약점이 있다. 오랜 시간,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인생의 진리를 찾아온 공병호 박사는 그의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주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을 믿고 그와 교제하면서 성경 말씀을 붙드는 것뿐이라고 말한다.키워드로 일목요연하게 제시된 성경 구절 「찾아보기」 구성『공병호의 성경 공부』는 상황과 감정에 따른 말씀을 키워드로 정리하여 책의 도입 부분에 소개한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성경 말씀을 읽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던 독자들이라도 공병호 박사가 제시하는 성격 읽기 방법을 따라 하기만 하면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살아 숨 쉬는 말씀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저자는 도저히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능력과 힘에 기대지 않고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에 묵상하며 답을 구해보라고 권한다. 삶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질 때, 용기가 필요할 때, 위로가 필요할 때, 도전이 필요할 때, 의심을 극복해야 할 때 성경은 우리에게 꼭 맞는 말씀으로 큰 위안을 전해준다.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과 ‘지혜’, 성경『공병호의 성경 공부』는 행복을 믿음으로 접근한 ‘행복론’이면서,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를 다룬 일종의 ‘지혜서’다. 공병호 박사는 그 어떤 상황에 처한 사람일지라도 성경을 통해 참 행복과 참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전하면서, 직접 깊이 묵상하며 깨달은 성경 읽기의 진리와 그 방법에 대해 나눈다. 또 인간의 의지에 기대어 애써 만들어내는 잠깐의 느낌이 아닌, 온전히 누리는 행복과 평안을 얻는 방법에 대해 그만의 잔잔하나 울림 있는 언어로 전해 준다.『성경』에서는 말씀을, 날이 시퍼렇게 선 검보다 더 예리하게 영과 혼, 육 곳곳에 깊이 파고들어 마음이 흔들릴 때나 힘이 들 때 그리고 괴로울 때나 기쁠 때, 그 어떤 순간에서도 끄집어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네 인생사의 모든 문제들에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무기가 바로 『성경』인 것이다.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문제를 부여잡고 안간힘을 쓰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소중한 위안과 진정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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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존 비비어의 광야에서 -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 존 비비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9-10-16

    \"하나님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지금, 광야를 외롭고 힘겹게 걷고 있는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준비되어 있다!모든 그리스도인은 광야를 경험한다. 원하든 원치 않든 말이다. 성경 속 하나님의 사람들도 예외 없이 광야를 경험했고, 완주했다. 예수님도, 세례 요한도, 욥도, 모세도, 바울도, 다윗도 광야는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새롭게 덧입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광야를 거치지 않거나 광야에 불순종한 사람들은 큰 고난과 패배의 시간이 찾아왔다. 하나님은 절대 시간을 낭비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기억하자. 지금 광야를 걷고 있다면, 그 시간을 불평하며 보내지 말라. 영적 근육을 키우며 끝까지 순종함으로 보내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신다!\"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을 찾아 울부짖던 자신의 모습은 잊게 될 것이다. 그저 광야를 즐기며, 감사하며, 순종하는 새로워질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는 총 12가지의 생존 팁이 준비되어 있다. 생존 팁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준다. 광야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팁 12가지 1.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라2. 하나님을 갈망하라3. 스스로 해결사가 되려는 유혹을 뿌리치라4. 하나님 뜻을 최우선에 두라5. 광야는 잠시 머무는 곳이다.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하라6. 성경을 읽고 죄의 유혹을 이기라7. 진정한 동역자를 찾으라8. 불평을 그치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라9.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실 때까지 인내로 기다리라10. 십자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감사하라11. 즉각 순종하기 위한 준비를 하라12. 광야의 경험을 세세히 기록하라광야는 반드시 끝이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 준다. 지금 골짜기를 지나고 있다면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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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 속의 가정 - 하나님과 동행하는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폭풍 속의 가정 - 하나님과 동행하는
    • 러셀 무어 지음, 김주성 옮김
    • 두란노
    • 2019-10-16

    2019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어떻게 십자가가 가정을 바꾸는가\"입양한 두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윤리학자요 신학자, 러셀 무어가 내놓은 가정에 대한 영적 진단김영봉, 유기성, 조정민, 김성묵, 이요셉 강력추천!!모든 가정은 위기에 봉착하는 순간이 있다.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플 것이다. 누군가가 해고를 당할 것이다. 누군가 바람을 피울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여러 가능성이 있다. 이처럼 세상과 육신, 마귀가 우리를 떼어놓으려 위협할 때 우리는 그들과 싸우기 위해 언약을 기억하고, 가정에 대한 복음의 비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십자가를 제시하고 있다.예수님이 가정을 구하시는 방법가족은 우리에게 엄청난 기쁨의 근원인 동시에 엄청난 고통의 근원이다. 이 책은 십자가로 다시 세우는 가정을 말한다. 우리가 가족에 대한 숨 막히는 집착 - 현재 우리 가족을 바라보는 목가적 관점이든, 옛날 가족에 대한 향수든,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인한 흉터든, 우리 가족의 미래에 대한 염려이든- 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가정을 구하신 방법을 따라가 보자. 가정의 우상화도 가정의 해체도 아닌 것이 책은 단순히 가족 가치를 넘어서서 가족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분수령이 될 것이다. 가정에 대한 지나치게 이상화된 개념을 지양하고, 가정이 크나큰 기쁨의 원천이자 동시에 말할 수 없는 아픔의 원천일 수 있음을 솔직히 인정한다. 그는 가정을 압박하는 세속 문화의 힘에 저항해 안달하거나 안간힘을 쓰는 대신에, 십자가를 통해 가족을 바라보라고 초청한다. 가정은 성화가 이뤄지는 장이며, 거기서 우리는 십자가의 비밀을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될 것이다. 십자가로 당신 가정을 세우라이 시대 가족은 종종 격론의 대상이 된다. 우리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나 가족을 \'해체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론 모든 대화가 중요하겠지만, 기본적인 사실은 우리 모두가 어느 정도는 가족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이다.가족은 우리에게 사랑을 줄 수 있지만, 상처도 줄 수 있는 존재들이다. 든든한 가족을 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서 자신의 가족이 무너질까 봐 두려워한다. 건강한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함께할 가족을 갖지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 끔찍한 가족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미 받은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그 악몽을 반복하게 될까 두려워한다. 우리는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방법을 찾는다. 그래서 가족을 붙잡거나, 가족의 의무로부터 도망갈 길을 찾는다. 우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가족 관계와 책임의 총합으로만 보거나, 그 모든 것들을 저버리려 한다.어느 쪽이 되었든,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우리가 외면하는 것을 향해 부르신다. 그것은 십자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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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풀어쓴 요한계시록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쉽게 풀어쓴 요한계시록
    • 주성일 지음
    • 이담북스
    • 2015-11-30

    이 책은 저자가 몸담고 있는 수정교회 수요예배 시간 중에 성도들과 나눈 요한계시록 강해 설교를 모은 것이다. 예언의 글일 뿐 아니라, 위로이자 소망을 주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쉬운 해설을 통해 말세(末世)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떠한 태도와 자세로 삶에 임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은 단순히 미래를 점치는 책이 아니며, 교회를 위한 교회의 책이라고 한다. 세례자 요한에 의해 목회적 배려로 쓰인 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심정에서 읽히고 해석됨과 동시에 어두운 현실에서 희망을 전하는 하나님의 권면과 위로의 말씀을 함께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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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파이퍼의 병상의 은혜 - 환우를 위한 생명의 지침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존 파이퍼의 병상의 은혜 - 환우를 위한 생명의 지침들
    • 존 파이퍼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5-11-30

    병원에서 책은 무슨 책입니까?누가 병원에서 책을 읽어요?여기저기 아프고 거동은 불편해 만사가 귀찮다. 근심과 염려로 두렵고 불안하다. 병실은 텔레비전과 의료기기 소리, 빈번하게 드나드는 사람들로 밤낮없이 소란하고 산만하다. 그 와중에 시간은 더디 흐르고 하루하루가 무료하고 지루하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병원의 일상 풍경이다. 오랜 지병 혹은 갑작스러운 발병이나 사고로 입원했거나 가족의 간병을 위해 병원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병원에서 독서라니 안 될 말이라고, 아픈 사람에게 책 선물을 하는 것은 센스 부족이라고 손사래 칠 것이다.하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더더욱, 병원에 입원한 환우와 그 가족들, 또 병원으로 문병을 가는 이들의 손에 이 짤막한 책을 쥐여 주고 싶다. 의료진이 환우의 몸을 돌보듯, 환우는 그 고통의 병상에서 자신의 영혼을 돌봐야 한다. 《존 파이퍼의 병상의 은혜》는 독서하기 힘든 여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병원에서 투병 중인 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담았다. 입원 중인 환우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나 마땅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이 마음을 전하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물론 병원에 입원한 비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용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당대의 존경받는 신학자요 목회자, 존 파이퍼그가 암 투병을 하면서 뼛속들이 검증하고 더욱 믿게 된은혜의 신학을 고백하다! 인생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이를 테면 우리의 육신과 감정이 무너질 때 우리의 신앙,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실제로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가? 이 책은 이 시대 기독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도자요, \'기독교 희락주의자\', \'기쁨의 신학자\'로 불리는 존 파이퍼가 전립선암 투병 생활을 토대로, 일상을 파고드는 신학과 신앙을 그린 것이다. 육신이 곤고할 때 더 선명하게 경험하는 하나님 은혜를 전하고, 병상에서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을 붙들도록 권면한다. 살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육신의 아픔을 피해갈 수 없다. 이 책은 크리스천으로서 \'질병\'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고난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 시기를 잘 보내는 법을 정리했다. 나아가 환우와 그 가족들의 병원 생활을 돕는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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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나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 존 파이퍼가 풀어쓴 칼빈주의 5대 강령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나는 나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 존 파이퍼가 풀어쓴 칼빈주의 5대 강령
    • 존 파이퍼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5-11-30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증언하다!삶을 위한 교리 · 일상에 맞닿은 신학 신학적인 깊이와 실제적인 넓이를 겸비한 우리 시대 대표 복음주의 지도자 존 파이퍼. \'기쁨의 신학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그가 \"나는 하나님을 알고 싶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싶다. 그리고 당신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분을 즐거워하려면 먼저 그분을 알아야 한다\"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이 목적을 위한 재료로 그는 \'은혜의 교리\'라고 불리는 \'칼빈주의 5대 강령\' (Five Points)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시작되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히 지속되는지 간결하면서도 명쾌한 문장으로 그려 주고 있다.다섯 개의 강령은 바로 \'전적 타락, 무조건적 선택, 제한 속죄, 불가항력적 은혜, 성도의 견인\'이다. 이를 통해 저자는 단순히 교리를 설명하는 차원을 넘어 결국은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끊임없이 성경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종용하고 있다. 그는 책 속에서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대해 \"성경적 신학의 핵심이며, 여기에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가 하나님, 인간, 구원, 속죄, 중생, 확신, 예배, 선교를 보는 우리의 관점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평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경험하게 해 주는 소중한 관문\"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이를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그리스도인이 될 때 일반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순서대로 재정렬하여 소개하고 있다. 바로 교리는 \'삶을 위한\' 교리이며, 신학이란 \'일상에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신학이어야 한다는 의도가 아닐까? 그래서 존 파이퍼는 성경 말씀에서 이 은혜의 교리를 조목조목 점검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경험한 삶의 변화를 보여 주고, \'칼빈주의 5대 강령\'이 어거스틴이나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뮬러, 찰스 스펄전 등 믿음의 선진들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따로 장을 할애해 소개함으로써 삶으로도 이 교리를(그의 표현에 따르면 \'진리를\') 증언하고 있다.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알아야만 한다. 다원주의와 혼합주의에 젖어 있는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쉽게 잊고 무덤덤하게 여기는 \'은혜의 감격\'에 대해 탄탄하게 정리해 주었기에 의미가 있는 책이다. 감정적인 신앙에 젖어 있는 신앙인의 잠든 사고를 성경의 진리로 깨워 줄 것이다. 오늘도 우리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를 제대로 알고, 그 속으로 더욱더 깊이 들어가자! 머릿속부터 온 마음, 온 삶을 뒤흔드는 은혜의 위엄과 참 능력을 맛보라!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0, 누적예약 1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
    • 토머스 왓슨 (지은이), 이훈영 (옮긴이)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21-03-03

    현존하는 최고의 청교도 전문가 조엘 비키가 극찬한 책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의 작성자가 직접 집필한 43편의 해설!『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은 1643년부터 1649년까지 열린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참가하여 요리문답 작성에 직접 참여한 토머스 왓슨이 설교자로서 절정기에 한 설교를 담고 있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대요리문답을 참고하여 43회에 걸쳐 연속 설교를 했다. 그가 요리문답으로 설교를 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왓슨은 교리 면에서 신앙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주장한다. 신앙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기초를 잘 닦아야 하는데, 요리문답이 기초를 닦는 데 유익하므로 요리문답으로 설교를 했다고 말한다.이 책은 청교도 작품들 가운데 가장 귀한 보물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최고의 청교도 전문가인 조엘 비키는 이 책을 이렇게 평가했다.“이 설교는 저자의 영적 진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것을 누구든지 명확히 이해하게 만드는 왓슨의 능력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다른 조직신학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지식과 경건을 결합시키고 매일의 경건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책은 빌헬뮈스 아 브라켈의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The Christian’s Reasonable Service』를 제외한다면, 아마 지금까지 쓰인 최고의 조직신학서일 것이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교리적, 체험적 진리를 다루고 있다. 그 진리들을 독창적이고 간결하며, 힘차고 신랄하며, 생기 있고 풍성한 문체로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을 훈련시키는데 사용되었는데,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기초를 닦아주는 데 매우 유용한다. 모든 설교자는 진리를 깊이 있고 정확하게 해설한 이 책을 책상 위에 항상 펼쳐놓고 참고해야 한다. 모든 성도는 이 책을 날마다 손에 들고 읽어야 한다. 누구든 이 책을 읽으면 신앙의 큰 보물을 얻게 될 것이다.요리문답 작성자가 직접 해설한 신앙교육서토머스 왓슨은 당대 런던에서 매우 인기 있는 설교자이자 저술가였다. 그는 청교도 운동의 대표적인 지도자로서 1643년부터 1649년까지 열린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참가하여 요리문답 작성에 직접 참여하였다. 왓슨은 설교자로서의 절정기에 ‘신학의 체계’라는 주제 아래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대요리문답을 참고하여 43회에 걸쳐 연속 설교를 했다. 그가 요리문답으로 설교를 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는 교리 면에서 신앙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라고 주장한다. 신앙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기초를 잘 닦아야 하는데, 요리문답이 기초를 닦는 데 유익하므로 요리문답으로 설교를 했다고 말한다. 왓슨의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은 17세기 칼빈주의 사상의 표준이다. 이 작품은 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과 신앙고백에 대한 더 깊은 해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웨스트민스터 표준에 입각한 유익한 교리를 제공한다. 청교도 작품들 가운데 가장 귀한 보물로 손꼽히는 이 책은 1692년 처음 발행된 이후 300년이 넘도록 소요리문답에 관한 걸작으로 수없이 출판되었다. 설교의 왕자로 알려진 스펄전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오랜 세월에 걸쳐 토머스 왓슨의 이 책은 평신도들에게 신학을 가르치는 교재가 되었고, 지금도 스코틀랜드 농부의 집에서 아주 흔하게 발견된다.”또한 현존하는 최고의 청교도 전문가인 조엘 비키는 이 책을 이렇게 평가했다.“이 설교는 저자의 영적 진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것을 누구든지 명확히 이해하게 만드는 왓슨의 능력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다른 조직신학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지식과 경건을 결합시키고 매일의 경건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책은 빌헬뮈스 아 브라켈의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The Christian’s Reasonable Service』를 제외한다면, 아마 지금까지 쓰인 최고의 조직신학서일 것이다.”『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의 특징1. 왓슨의 핵심 관심사는 진리를 그리스도인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그는 진리가 행위의 기초라는 사실을 일관되게 견지한다. 곧 교리가 삶 앞에 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가 소요리문답을 설교한 배경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진리와 행위, 한 쪽도 놓치지 않았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은 조직신학과 기독교 윤리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2. 왓슨은 묵상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묵상은 개인 경건의 열쇠다. 설교를 듣고, 성경 공부에 참여하고, 혼자 말씀을 읽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 곧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 행하고 계시고 앞으로 행하실 일 그리고 영원에 대하여 묵상하는 능력을 계발해야 한다. 이 책은 그 길잡이 역할을 한다.청교도 작품들 가운데 가장 귀한 보물 20세기 최고의 전기 작가이자 부흥 신학자인 이안 머레이는 토머스 왓슨의 책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청교도의 저서를 처음 접하고자 한다면 먼저 토머스 왓슨의 책으로 시작하십시오.”『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해설』은 왓슨의 작품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교리적, 체험적 진리를 다루고 있다. 그 진리들을 독창적이고 간결하며, 힘차고 신랄하며, 생기 있고 풍성한 문체로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을 훈련시키는데 사용되었는데,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기초를 닦아주는 데 매우 유용하다. 모든 설교자는 진리를 깊이 있고 정확하게 해설한 이 책을 책상 위에 항상 펼쳐놓고 참고해야 한다. 모든 성도는 이 책을 날마다 손에 들고 읽어야 한다. 누구든 이 책을 읽으면 신앙의 큰 보물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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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별 성경연구 - 말씀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책별 연구 52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의 핵심 개론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책별 성경연구 - 말씀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책별 연구 52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의 핵심 개론
    • 앨런 스트링펠로우 지음, 두란노서원 출판부 옮김
    • 두란노
    • 2017-12-07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의 핵심 개론\"책별 성경공부 1년 플랜!66권의 성경을 깊이 있게 살펴보자.성경의 종합적 이해와 성경 전체를 보는 통찰력을 얻게 된다!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러브레터이다. 총 66권의 성경은 각각의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이자 성도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전체 뼈대를 잡아 주어 성도들에게 나무를 보기 전에 큰 숲을 먼저 볼 수 있도록 이끈다.\"1년에 걸쳐 66권의 신구약 전권을 개론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책별로 집중 조명한다. 또한 \'성경 개관\', \'신약과 구약의 중간 시대\', \'신약의 개요와 사복음서\'에 대해 별도로 공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성경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성경은 66권의 다양한 책이며, 동시에 한 권의 책이기도 하다. 책별 성경 공부를 통해 성경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함께 성경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충실한 성경 안내서로 인정받아 온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살아 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에 대한 성경의 증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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